■ 지방도시에서 한 남성이 알몸으로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황당한 일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습니다. 도둑을 잡으러 경찰이 나섰는데 행방은 오리무중입니다.
■ 성형외과 원장이 자신의 병원에 대한 가짜 성형 후기를 작성해 유포시키다가 적발됐습니다.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원장은 직원 20여 명을 고용해 전문적으로 가짜 성형 후기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■ 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첫 열사병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. 지난해 온열 질환으로 숨진 첫 사례는 7월 말에 나와/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■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식중독 증세로 결석했습니다. 전북 부안에서도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/ 무더운 날씨 속에 학교 급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
■ 해외 연구팀이 지카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 후보 물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. 당장 리우 올림픽에 적용하기는 어렵지만,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
커지고 있습니다.
■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보험금을 타낸 보험 사기단 일가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10년 동안, 14명의 가족이 백 개가 넘는 보험에 가입해 약 19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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